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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기본 [40m~50m 거리 연습하기]

처음 연습장에 도착하면 드라이버를 잡는 것보다 가볍게 어깨를 풀어준다는 생각으로 어프로치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게 매트를 툭툭 쳐주면서 경직된 몸과 손목을 풀어줍니다.

컨디션에 따라서 어프로치 감이 다르므로 당일 컨디션에 따라 연습 거리를 지정해야합니다.

손목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보다는 미리 풀리는 것을 조심하되 그대로 회전하는 느낌에서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어프로치 같은 경우는 같은 스윙 세기를 유지하고 스윙 크기를 조절해 거리를 맞춰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만의 거리 기준이 있어야 골프장의 컨디션에 따라 거리 조절이 수월해집니다.

※공을 띄우고 싶을 때※

공을 왼발에 두고 손은 오른쪽 허벅지 쪽으로 약간 이동하면 로프트 각도가 높아져 공을 띄우기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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